오늘 기다리던 카페쇼를 갔었다.

정말 볼 것이 많은데~~~

아쉽게도 중간에 결혼식이 있는 바람에 중간에 거의 4시간을 보지 못했다 ㅜㅜ

대충 3시간 정도 다녔는데

하루 종일 보고 싶다 ㅜㅜ


그래도 득템한 것을 적자면


우선 코케허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원두 중 하나이다.

그런데 가격 대비 나름 괜찮아서 구입 했다.

내일은 사람들이랑 이걸 내려서 나눠 먹을 계획이다~


그리고 과테말라



브라운 홀릭이라는 브렌드 인데

강남에서 커피가 맛있어서 정말 자주 갔었는데

이렇게 나와서 반가웠다.

그리고 여기는 과테말라가 농장별로 여러 종이 있는데

맛이 다 달라서 뭔가 재밌으면서 신기 했다 ㅎㅎ


마지막으로 더치



이 것도 브라운 홀릭의 것인데

사이트 가입하면 증정한다고 하여 잽싸게 가입 하였다.


이번에는 시간도 없고 시음도 자주 하지 못하고

총알(?)도 좀 아끼려다 보니 이 정도가 다 였다.


한가지 아쉬운 것(아쉽다기 보단 슬픈 현실?)

정말 이거다~!!!! 싶은 원두는

가격이 비싸거나(100g에 만원, 200g에 4만원 막 이럼...)

카페쇼에서 판매를 안하거나 인 것...


암튼 적당히 필요한 원두랑 더치를 사와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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