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atCost라는 서비스가 있다.

한 번 결제하면 평생 무료로 쓸 수가 있는 서비스인데


약관이 개정되면서 연 유지비용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나무위키 상에서도 해당 내용이 따로 추가된 것으로 보아 맞는 것 같다.

https://namu.wiki/w/CloudAtCost


연 관리비는 9불로 약 1만원 정도로 저렴하지만,

서비스 수준이 완전 개판인지라 그 값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테스트 용으로 사용하려고 무려 Cloud Pro 5 를 사용 중이었는데

뒤통수 맞은 것 같아 좀 열 받는다.


웃긴건 일반 클라우드 사이트의 장점은 다 넣었다.

근데 보통 SLA를 말할 땐 그 수준을 지키지 못했을 때의 보상안이 포함되는데,

그딴건 약관 어디에도 없다.


아무튼 작지만 아까운 돈이 발생하게 되여 좀 열받아 남겨본다.

최근 들어 돈 내라는 메일 받는 분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다.


이번 닌텐도 스위치 예판에 참여했으니

이제 악세사리들을 좀 구입해야할 때가 왔다.

한국은 아직 이래저래 비싸다보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적당한 것을 좀 찾아보았다.

하드케이스를 주문하였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을 해줬다.


https://www.aliexpress.com/item/2017-New-Best-Quality-Hard-Travel-Protective-Pouch-Case-Carring-Bag-For-Nintendo-Switch-NS-Video/32801273160.html?spm=a2g0s.9042311.0.0.nNeiL4


외부 모양이다.


그냥 적당한 모양(?) 이다.



안에 내용물로 스위치 조이스틱용 실리콘 케이스가 들어 있다.



그리고 타이틀 일부를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공간이 따로 있다.



실리콘 케이스를 들어보니 손목 스트랩이 있었다.

물론 나름 단단하긴 하나 신뢰는 안간다.(스트랩만 걸고 케이스를 덜렁덜렁 들고 다니진 않으려 한다.)



그리고 케이스를 꺼내보았는데

아나로그스틱 부위용도 같이 있었다.



그런데 확실히 저가제품이다보니 마감은...

뭐 감안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이제 스위치 올 때를 기다려야겠다.






오늘 기다리던 카페쇼를 갔었다.

정말 볼 것이 많은데~~~

아쉽게도 중간에 결혼식이 있는 바람에 중간에 거의 4시간을 보지 못했다 ㅜㅜ

대충 3시간 정도 다녔는데

하루 종일 보고 싶다 ㅜㅜ


그래도 득템한 것을 적자면


우선 코케허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원두 중 하나이다.

그런데 가격 대비 나름 괜찮아서 구입 했다.

내일은 사람들이랑 이걸 내려서 나눠 먹을 계획이다~


그리고 과테말라



브라운 홀릭이라는 브렌드 인데

강남에서 커피가 맛있어서 정말 자주 갔었는데

이렇게 나와서 반가웠다.

그리고 여기는 과테말라가 농장별로 여러 종이 있는데

맛이 다 달라서 뭔가 재밌으면서 신기 했다 ㅎㅎ


마지막으로 더치



이 것도 브라운 홀릭의 것인데

사이트 가입하면 증정한다고 하여 잽싸게 가입 하였다.


이번에는 시간도 없고 시음도 자주 하지 못하고

총알(?)도 좀 아끼려다 보니 이 정도가 다 였다.


한가지 아쉬운 것(아쉽다기 보단 슬픈 현실?)

정말 이거다~!!!! 싶은 원두는

가격이 비싸거나(100g에 만원, 200g에 4만원 막 이럼...)

카페쇼에서 판매를 안하거나 인 것...


암튼 적당히 필요한 원두랑 더치를 사와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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